(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 중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서울시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지난달 2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사람의 서울 시민으로서, 혼자가 아닌 남편과 함께 서울시 홍보대사가 되어 너무나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홍보대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홍보대사 위촉패를 든 채 인증샷을 찍었다. 얼굴을 맞댄 채 해맑은 미소를 띤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너무 예뻐요", "홍보대사 축하드려요~", "갈수록 더 예뻐지시네요",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경사났네요~~서울시 잘 부탁드려요", "유학파 제이쓴 서울시 홍보대사까지 성공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7일 오후 MBC '전참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매니저 박찬열과 함께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팬케이크와 파김치를 조합해 먹은 것.
뿐만 아니라 홍현희의 먹열정을 넘어선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팬케이크에 김치밥을 먹으며 “브리또같다”고 평했다. 이에 홍현희는 “나도 상상 못한 조합이다”며 자신은 그렇게 먹지 않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아쉬워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스페셜 MC 뉴이스트 민현은 “생각도 안 해본 조합이다”라는 반응을, 브라이언은 “우리 아버지들이 피자 위에 김치 올려 먹는 것 같다”는 의견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이 출연 중인 MBC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