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수지-남주혁, 드라마 ‘샌드박스’ 미리보기…최강 비주얼 커플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청춘 스타 배우 배수지와 남주혁이 드라마 ‘샌드박스’를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주혁, 수지의 케미를 미리 볼 수 있는 합성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청순한 외모와 큰 키, 뽀얀 피부 등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의 케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 동갑내기로서 실제 케미 역시 남다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달 11일 배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과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각각 톱스타뉴스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수지-남주혁 / 온라인 커뮤니티​
배수지-남주혁 / 온라인 커뮤니티​

‘샌드박스’는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여자와 본의 아니게 그의 멋진 첫사랑이 돼 버린 이과 남자 그리고 그 이과 남자를 멋지게 만들어야하는 또 다른 남자의 이야기로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졌다. 연출은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까지 연이어 성공시킨 오충환 감독이 맡는다.

극중 '샌드박스'는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미래의 구글·아마존을 꿈꾸는 스타트업 기억이 몰린 곳을 뜻한다. 

배수지는 극중 대학을 입학했으나 1억이 넘는 기회비용을 벌 생각으로 자퇴 후 해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는 서달미 역을 맡는다. 일찍 시작한 사회 생활로 인맥 넓고 관계도 좋다. 재벌 2세로 잘 나가는 언니에게 지기 싫어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고난의 길로 들어선다. 

남주혁은 삼산테크 창업자 남도산 역을 연기한다. 코딩과 뜨개질을 좋아하며 어린 시절 수학올림피아드 최연소 대상을 받은 남씨 가문의 자랑이다. 15년이 지난 지금은 가문의 망신 직전 상황. 친구들과 스타트업에 뛰어들었고 창업한지 2년째지만 투자금만 까먹고 있다. 

tvN 드라마 ‘샌드박스’(가제)는 내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여자배우'부문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