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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팝핀현준, 재산 궁금해지는 차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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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팝핀현준이 자신의 차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55암쥐 디테일링 작업 완료!! 여윽시 사람이나 기계나 어떻게 관리를 하는가가 세월을 빗겨갈수 있는법!! #팝핀현준 #반짝반짝 #디테일링 #비아이피오토 #bipauto #slk55amg #benz #mercedesbenz”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많은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팝핀현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팝핀현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1979년생인 팝핀현준의 나이는 41세. 1977년생으로 43세인 박애리와는 두 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1년 2월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한 팝핀현준은 같은 해 6월 딸 남예술 양을 얻었다. 

현재 두 사람이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여행가는 어머니를 따라나선 팝핀현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가 친구들과 함께 경북 영주로 여행을 가겠다는 말을 들은 팝핀현준은 어머니의 허리를 걱정하면서 못 가게 말렸다. 자신의 끈질긴 만류에도 어머니가 아랑곳하지 않자 고심하던 팝핀현준은 운전기사를 자처하며 여행에 동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가는 차 안에서도 팝핀현준은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잔소리를 했고, 결국 어머니는 “그렇게 잔소리할 거면 집에 가”라며 폭발했다. 그런 가운데 팝핀현준은 자신이 어머니를 따라온 목적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여행지에 도착한 팝핀현준 모자는 잠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는 듯했지만, 이후 또다시 굳은 표정으로 대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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