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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SJ) 신동, 살찌기 전과 완전 다른 근황 ‘다이어트 성공적’…“매일매일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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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주니어(SJ) 신동이 다이어트로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굿모닝 #살빠지는ing #재미있어 #매일매일빠져 #건강해짐 컨설턴트님과.. 수줍게 셀카 한장..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다이어트~ 무엇보다 건강하게 잘 빼고 있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다이어트 컨설턴트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신동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신동의 홀쭉해진 근황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희철이네 신동한 PC방’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도 신동의 날씬해진 몸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대박이다 나도 다이어트할래”, “진심 다른 사람같아”, “엄청 살 많이 빠졌네. 지금이 건강해보이고 보기도 좋음! 잘 유지하길”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앞서 신동은 과거 굶는 다이어트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했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몸무게가 116kg까지 늘게 됐다고 밝혔다. 체중 증가와 함께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등 건강 역시 악화된 신동은 116kg에서 75kg까지 목표 감량 몸무게를 정하고 다이어트 중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신동은 김희철과 함께 유튜브 채널 ‘희철이네 신동한 PC방’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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