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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 똑단발에 나이 잊은 외모…‘또오해영 인기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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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블랙독’ 서현진이 드라마로 돌아온다. 

6일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숲블리 등교메이트 구함 12월 16일, 예비소집일(?)있는데, 안 온다구요?! 국포자 대환영 우리에겐 #고하늘 x #지해원 쌤이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아 사회 초년생을 실감 나게 표현할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저 등교 할래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하늘샘 드다어 온다 ㅠㅠ", "너무 이뿌다", "등교할께요 ㅠㅠ"등 서현진의 차기작 복귀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서현진은 tvN ‘식샤를 합시다2’(2015)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tvN ‘또 오해영‘(2016)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SBS ‘낭만닥터 김사부’(2016~2017), SBS ‘사랑의 온도’(2017)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JTBC ‘뷰티 인사이드’(2018) 이후 약 1년 만의 차기작 ‘블랙독’으로 돌아온다. 

서현진, 라미란, 서준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믿고 보는 서현진의 차기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 은 ‘유령을 잡아라’ 후속으로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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