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드라마 ‘초콜릿’ 하지원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29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50분 초콜릿. 첫 방송 꼬옥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지원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대본을 흔들고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밝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드라마 본방사수!” “윤계상 님하고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6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의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 편를 통해 데뷔한 하지원은 1978년생 올해 41세다.
데뷔 후 그는 ‘학교2’ ‘진실게임’ ‘색즉시공’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1번가의 기적’ ‘해운대’ ‘내 사랑 내 곁에’ ‘시크릿 가든’ ‘기황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최근 하지원은 ‘초콜릿’에서 문차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초콜릿’은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하며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