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열창을 선보인 흰(박혜원)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흰(박혜원)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흰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은 “노래듣고 인생 처음으로 소름돋음” “처음에는 에일리인줄 듣다보니 다른 사람인 걸 알았는데 정말 간만에 대단한 가수 발견한 것 같네요” “와 누군지 모르고 라디오에서 노래 너무 잘부르시길래 검색했어요. 더 흥하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얼마 전 이수영이 라디오에서 흰을 칭찬하더라”고 전하자, 김태균 역시 “흰은 가수들이 칭찬하는 가수다. 대단한 것 같다”며 칭찬했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흰은 ‘슈퍼스타K 2016’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에일리의 극찬을 받으며 ’인천 에일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2018년 12월 예명 흰이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앨범 ‘LET ME OUT’을 발매,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 박근태 편에 출연해 백지영의 ‘사랑 안 해’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2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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