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후의 명곡’ 하하♥가수 별, “아들 드림이가 속상해해”…박진영 편 출연 소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에 출연한 가수 별이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동시에 아들 드림이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최근 가수 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불후의명곡 오랫만에 무대에서 행복했습니다. 박진영 편 이라서. 더.. 더 행복했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자신이 '불후의 명곡' 무대 위에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가수 별은 "근데 드림이가. 엄마 왜 졌냐며 엄청 속상해해서. '드림아.이기고 지고 가 중요한게 아니고 엄마가 행복했다는게 그게 중요한거야~^^' .라고 말해주었지만. ....흠. 왠지 미안한맘이 드는건 어쩔수없던걸요 담번엔 꼭 이겨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드림아 #엄마더분발할게 #ㅋㅋㅋㅋㅋㅋㅋ"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가수 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랐다. 박진영이 발굴한 가수인 별은 god의 '거짓말'을 자신만의 색이 돋보이는 편곡으로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별의 무대가 끝난 뒤 박진영은 "지금도 노래 하는데, 왜 뽑았는지 너무 잘 알겠다. 지금 봐도 또 뽑을 것 같은 그 매력과 목소리, 감성. 그냥 보면서 '어, 우리 고은이'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나이 37세인 가수 별의 본명은 김고은이다. 별은 '12월 31일', '안부', '왜 모르니'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별은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하동훈)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하하와 별의 나이 차이는 4살이고,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둘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이날 가수 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급한 '드림이'는 하하와 별의 첫째 아들이다. 최근 가수 별은 셋째 딸을 출산했고, 출산 4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