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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재팬’ 최종 순위 확정되며 제이오원(JO1) 결성…마메하라 잇세이 1위-카와시리 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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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서 종영한 ‘프로듀스 101 재팬’(프듀 재팬)의 최종 데뷔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프듀 재팬 12화서는 제이오원(JO1)으로 데뷔할 11명의 멤버가 정해지게 됐다. 투표 결과, 마메하라 잇세이가 26만 1,583표를 득표하며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화부터 센터를 맡으며 많은 화제를 낳았던 카와시리 렌은 5,000여표 차이로 전체 2위에 올랐다. 3위는 카와니시 타쿠미가 차지했다.

이외에 오오히라 쇼세이, 츠루보 시온, 시로이와 루키, 사토 케이고, 키마타 쇼우야, 코노 준키, 킨죠 스카이, 요나시로 쇼가 데뷔의 영광을 안게 됐다.

프로듀스 101 재팬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공식 인스타그램

반면 ‘프로듀스 X 101’ 출신인 우에하라 준(쥰)은 당초 데뷔권이었음에도 최종화에서 미끄러지며 데뷔에 실패헀다.

그간 프듀 시리즈에선 1위 자리에 앉으면 무조건 탈락한다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츠루보 시온이 데뷔하게 되면서 징크스가 깨졌다.

한편, 헤일로(HALO) 출신 김희천과 김윤동, 정영훈이 모두 하차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혐한 성향의 네티즌들과 안티들의 악플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이들의 응모 자격에 관련해서 팩스 총공이 벌어지기도 하는 등 곱지 못한 시선이 존재했던 터라 논란은 더욱 크다. 제작진은 이에 해명을 하긴 했지만,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프로듀스 101 재팬’은 CJ ENM과 요시모토 흥업, MCIP홀딩스가 공동 제작하는 일본판 ‘프로듀스 101’로, 소속사가 없는 개인 연습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일본 TBS 테레비서 1화와 12화를 방영하며, GYAO! 채널서 전회차를 방송했다.

제이오원은 2020년 데뷔기념 팬미팅이 계획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정확한 계획이 공개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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