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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임보라, 매혹적인 앵두 입술+똘망 눈빛…‘키-직업까지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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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래퍼 스윙스와 공개 열애 중인 모델 임보라가 결점 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최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되니 몸이 너무 무거워. 아침에 이불 속에서 나오는 게 왜 이렇게 제일 힘들까요. 추우니까 몸이 더 무거워져서 머리를 일으킬 수가 없어요. 이불 더 뒤집어쓰고 밍기적 밍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보라는 차에 앉아서 볼펜을 인중 위에 올려다 놓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동그란 눈과 갸름한 턱선, 도톰한 입술까지 결점 없는 그의 완벽한 미모가 돋보인다.

임보라 인스타그램
임보라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진짜 개 예쁘다”, “이 시국 볼펜”, “퍼플 언니 만세”, “언니 어떻게 찍어도 에쁘구나”, “진짜 요정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보라는 직업 모델로 올해 나이 25세다.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스윙스는 34세로,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7년 함께 있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2018년부터는 ‘팔로우미’에 출연하면서 뷰티 팁을 알려주고 있다. 이수만, 미니비니, 이유비,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출연 중인 그는 민낯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임보라는 스윙스의 고백을 3번이나 거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4번째에 고백을 받아준 이유에 관해 “의외로 자상해서 호감이 높아졌다”며 “오빠가 주변 사람들을 워낙 잘 챙기고 남에게 상처를 안 주는 편이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그런 면이 다뤄지지 않아 속상하다”고 밝혔다.

한편 임보라의 키는 구체적인 숫자로 드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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