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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2' 하연주, 어깨 노출된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로 섹시美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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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하연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하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magic hou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응시한 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하연주가 담겼다. 그는 어깨가 살짝 노출된 오프숄더 미니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아우라가 시선을 모은다.

하연주 인스타그램
하연주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이거 뭐 촬영하는 건가요?",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머리도 좋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하연주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이다. 그는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글로리아',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미스코리아', '괜찮아 사랑이야', 왼손잡이 아내', '처용2', 영화 '연쇄부인',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털털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하연주는 KBS2 '왼손잡이 아내'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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