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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김유지, 단기 선교 미얀마行 마음까지 예쁜 ‘실제커플 빵지빵준’…두 사람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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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준과 김유지 커플이 미얀마로 단기선교를 떠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 그리고 #빵지빵준 #미얀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과 김유지는 선교를 떠나 수십 명의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준은 김유지에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선행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유지-정준 / 정준 인스타그램
김유지-정준 / 정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 오실 때도 무탈히 아무 일 없이 잘 내려오시길 바래요”, “멋져요. 내일 방송도 기대합니당^^”, “훈훈함의 끝은 어디인가요 행복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김유지는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나이 28세다. 정준과는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배우 정준은 ‘사춘기’, ‘체인지’, ‘맛있는 청혼’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테일러샵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커플로 탄생하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 시즌마다 커플이 탄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정준과 김유지는 최근 열애 인정 후 SNS를 통해서도 럽스타그램을 보여주며 달달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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