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오창석이 이채은과 공개 열애 후 심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창석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하는 배우 온주완, 박정아, 마이클 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창석은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해 “뮤지컬 이야기 하러 나왔는데 연애 이야기가 나오면 좀 그렇지 않냐”며 부담감을 호소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소개팅으롤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이채은과 오창석.
오창석은 “(이채은과) 이제 200일 됐다”면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대뜸 결혼은 언제 하느냐고 묻는다”며 공개 열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연애의 맛 시즌2’ 방영 당시에도 13살 차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이며, 이채은은 25세다.
이채은은 현재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2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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