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 김승현이 아버지와 함께 청첩장 전달에 나섰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김승현은 아버지와 어디론가 외출했다.
김포집에서 자동차를 끌고 도착한 곳은 낯선 아파트. 바로 김승현의 고모집이었다.
김승현이 전달한 청첩장을 받고 고모는 “축하한다. 걱정덜었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청첩장 속 사진을 보는 고모에게 김승현의 아버지는 “우리 예비 며느리 장 작가 예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모 역시 “(김승현은) 탤런트라 잘 생겼지만 색시도 예쁘네”라며 맞장구쳤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탤런트 김승현은 최근 ‘알토란’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알토란’의 작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김승현, 장정윤 커플은 2020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2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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