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99억의 여자’ 조여정, 결혼 생각 없다? 과거 인터뷰 화제…‘나이 궁금증 UP’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99억의 여자’ 조여정이 김강우와 함께 훈훈한 드라마 본방 독려 샷을 공개했다. 

3일 조여정은 인스타그램에 "KBS #99억의여자 D-1! 12월 4일 내일 저녁 10시 첫방송. 올 겨울 흥미진진하게 해드리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여정과 김강우가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시크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는 조여정의 모습과는 달리 환히 웃으며 미소 짓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여정 인스타그램
조여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미모..할말 잃었다..", "우리 여정이 연기 너무 기대된다", "캬아~멋지다", "진짜 얼굴은 대한민국 여배우중 최고에요!눈부셔요 빛이나!언니는 신들린 연기까지 ㅠ 천상배우세요 멋져요정말.항상 응원할게요" 등 조여정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조여정은 1997년 잡지 ‘Ceci’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tvN ‘로맨스가 필요해’(2011)로 김정훈, 최진혁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조여정은 KBS2 ‘해운대 연인들’로 김강우와 첫 번째 호흡을 맞췄다. 또한 영화 ‘후궁‘(2012), ‘인간중독’(2014)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는가하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조여정은 2년 전 언론사 스타뉴스와 영화 ‘완벽한 아내’ 인터뷰를 가졌다. 혼기가 찬 나이에 피해갈 수 없는 결혼과 연애에 관한 질문에 "결혼 생각이 없다"며 단호히 말했다고. 현재 조여정의 결혼 여부 역시 미혼이다. 

김강우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열연하는 ’99억의 여자’는 인기리에 종영된 ’동백꽃 필 무렵’의 후속으로 방송되고 있으며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회 시청률이 11.3%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조여정이 출연하는 KBS2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