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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정시아-소지섭, 드라마 촬영 당시?…‘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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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가 재방송 편성되며 출연 배우 정시아, 소지섭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배우 정시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항상 웃어주시는 따뜻한 여진선배님 겉모습보다 내면이 더 멋있는...그냥 다 멋있는 지섭선배님과 우리는 kis!! 카리스마 울 심회장님, kis의 마스코트(자칭)나 그리고 신입멤버 본씨 오늘도 내일도 #내뒤에테리우스#김여진#소지섭"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소지섭, 김여진 배우와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세 사람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패션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9세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배우 백도빈의 나이는 42세로 두 사람이 나이 차이는 3살이다.

정시아의 남편 백도빈은 중견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다. 정시아와 백도빈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백준우, 딸 백서우를 자녀로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아들과 딸을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는 백윤식이 며느리 정시아, 손주들과 만나는 장면이 담기기도 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김본 역을 연기했던 소지섭의 올해 나이는 42세다. 소지섭은 지난해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사랑 받았다.

또한 소지섭은 현재 조은정 아나운서와 공개 열애 중이다. 조은정 아나운서의 올해 나이는 25세로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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