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슈가맨3'에 출연했던 가수 겸 변호사 이소은이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이소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슈가맨3' 출연 소감을 남겼다. 동시에 이소은은 자신의 임신 소식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소은은 '슈가맨3' 녹화 당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 중에는 이소은의 현재와 과거 모습이 모두 담겨 있는 사진이 있어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은은 '슈가맨3'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소은의 뒤로는 과거 '서방님'으로 활동하던 당시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이소은은 과거와 현재에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나이 38세인 이소은이 '슈가맨3'를 통해 다시 한국 방송에 출연했다. 이와 동시에 그의 집안에 대해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소은의 아빠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또한 이소은의 아버지는 '나는 천천히 아빠가 되었다'라는 도서를 출판한 이규천 씨다. 이소은의 언니는 피아니스트 이소연으로 현재 해외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수 이소은은 데뮈 이후 '키친', '서방님', '작별', '오래오래', '사랑이라는 이유로'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다. 현재 이소은은 외국의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슈가맨3'에 출연한 이소은은 지난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이소은과 그의 남편은 미국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소은 남편의 나이, 국적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소은은 '슈가맨3'을 통해 남편의 얼굴과 집 안 내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소은이 출연한 '슈가맨3'능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