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창석이 주목 받으며 과거 모델 이채은이 공개한 커플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모델 이채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고와서 빵목다가 오빵이 생각나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럽스타그램"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과 이채은은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적당한 키 차이와 매력적인 외모 등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기도 하다.
당시 네티즌들은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잘 어울려요", "아아커플 최고", "응원할게요", "두분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5세인 이채은은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배우 오창석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이채은은 방송 촬영 도중 오창석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오창석은 야구 시구에 참여한 당시 이채은과 공개 열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헀다. 오창석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애의 맛 시즌2'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은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일(1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창석 역시 여자친구 이채은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주변에서 이채은과 언제 결혼하냐고 묻는다고 말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