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0일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m 아니고 187cm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우혁은 큰 키에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서있는 모습이다. 코트만 입었을뿐인데 온 몸으로 훈훈한 아우라를 뿜어내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요즘 넘 잘보고있어요", "영원한 팬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우혁은 2013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으로 처음 데뷔했다. 최근 그는 ‘지킬 앤 하이드’ 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민우혁의 아내 이세미는 1998년 ebs 청소년드라마 '내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그룹 'LPG' 멤버였던 그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민우혁과 결혼한 이세미는 MBN ‘동치미’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이세미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세간의 축복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2 0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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