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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 반려견이 부러운 일상 "뚱구로 폭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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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설인아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뚱구로 폭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인아는 침대에서 반려견을 꼭 끌어안은 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반려견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녀에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뚠구뚠구~ㅋㅋ너무이뻐용", "둘이서 꽁냥꽁냥"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 인스타그램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줄거리는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올해 나이 24살인 설인아는 본명 방예린으로 선우영애와 김영웅의 둘째 딸. 순둥순둥 멍뭉미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실은 똑, 똑, 자주 부러지는 허당 미인 김청아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지난달 숙취해소제 간만세 모델로 발탁된 설인아는 광고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설인아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숙취해소제 ‘간만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과 어울려 이번 광고 모델로 설인아를 발탁했다"면서 "광고 영상을 통해서 설인아의 통통 튀는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총 100부작인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며 후속작은 오는 3월부터 방영 예정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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