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배우 김민정이 하와이에서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민정, 여진구, 임시완과 개그맨 김영철이 밥동무로 출연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규와 한끼에 도전한 김민정은 길을 지나던 도중 음악 소리가 들리는 집에 이끌려 들어갔다.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설명하던 이경규 옆으로 보이는 김민정을 알아본 사람들은 반갑게 인사하며 같이 식사할 수 있냐는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
이경규는 어퍼컷 세리머니로 김민정은 돌고래 못지않은 고음비명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땡스(기빙) 데이를 맞이한 이곳은 명절 음식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득했다.
이날 방송은 ‘한끼줍쇼’의 방송 3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특집으로 지난 2017년 일본, 2018년 러시아에 이은 ‘해외특집 3탄’이다.
하와이 관광청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1903년 한인 이민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자, 미주지역 독립 운동의 본거지에서 곳곳에 남아있는 독립 운동의 흔적을 찾고 재외동포들을 만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2 0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