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윤승아가 결혼 이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있다. 그녀의 상큼한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언니의 환한 웃음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윤승아는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해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쳐왔다.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시작으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을 통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해온 윤승아는 최근 영화 ‘메소드’에서 평범한 일상부터 휘몰아치는 감정연기까지 섬세하게 선보이며 지평을 넓혔다.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건강한 일상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윤승아는 지난해 SBS Plus 예능 ‘여자플러스2’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지난 가을 유튜브 채널을 직접 개설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3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5년 4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