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스트롯' 송가인, 비싼 행사비 몸값에 시샘과 질투까지?…"안 좋은 시선 있다"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2.12 01:07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혜지 기자] 가수 송가인의 몸값을 두고 여전히 업계 관계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5일 이진호 기자싱카 유튜브 채널에는 '억울한 송가인. 트롯 현장에서 불만 나오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이병철은 "트롯계에서 송가인에 대한 시기가 어떠냐"는 질문에 "엄청나다"고 인정했다.

이어 그는 송가인의 높은 행사비를 꼽으며 "20~30년 동안 트로트 시장에 들어와서 열심히 하는 가수들이 많다. 근데 그 송가인 한 명때문에 (업체들이) 나머지 가수 아무도 못 데리고 간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

"(송가인이) 워낙 페이가 세다"고 말하는 그는 "이로 인해 다른 가수들까지 못데리고 간다. (다른 트로트 가수들이) 시기도 하고 질투도 하고 속도 상할 것. 보이지 않게 안 좋은 시선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송가인 문제가 아니라 본인 능력이 없는 것", "젊은 사람이 트로트 부르니까 좋은데 뭘", "송가인도 무명 시절에 힘들 만큼 힘들었다", "트롯계도 정치계 못지 않게 고여 있구나", "다 죽어가는 트롯 시장 살려놨더니 무슨 소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0월에도 송가인의 행사비가 공개되면서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송가인이 평균 2000만~2500만원의 행사비를 받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송가인과 함께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홍자 역시 행사비를 올려서 1400만원을 부른다는 것.

당시 한 트로트 가수 매니저는 "최근 송가인이 A지역에서 3500만원까지 불렀다고 하더라. 그 때 3000만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게 문제가 돼 지금은 쉬쉬하는 분위기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