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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근황, 침대셀카로 '남심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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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꾼'이 등장했다. 또한 '꾼'에 출연한 배우 나나(임진아)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침대 위에서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나 근황 / 인스타그램
나나 근황 / 인스타그램

2017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꾼'은 누적관객수 400만명을 기록한 영화다.

이 영화는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부당거래' 등 이준익 감독의 옆에서 조감독을 했던 장창원 감독의 첫 작품이다. 

대한민국을 흔들어놓은 역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위의 사기꾼들이 모여 작당모의를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좌충우돌 펼쳐지는 팀플레이를 소재로 진행되는 오락성 범죄영화다.

나나는 영화 ‘꾼’에서 나나 역을 맡아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2017년 11월 22일 개봉한 영화 ‘꾼’은 관객수 401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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