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슈가맨3' 첫 방송에 등장한 태사자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멤버 김영민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사자 김영민의 리즈 사진이 담긴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민은 지금과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여전히 똑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세월이 지났어도 그때 그 얼굴이 남아 있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다시 봐서 넘 좋았음ㅠㅠ", "세월이 야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김영민과 한 식구가 됐다"며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김영민 씨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영민이 속한 그룹 태사자는 1997년 '도'로 데뷔했다. 지난달 29일에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번 '슈가맨3' 출연을 위해 전 멤버 모두 다이어트를 하는 열정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1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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