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심혜진이 대저택을 방불케하는 전원주택을 공개한 바 있다.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 먹기 프로젝트' 시리즈로 배우 심헤진의 집이 전파를 탔다.
심혜진의 전원주택에는 수영장은 물론, 승마 운동기구 등이 마련된 건강단련실과 야외 바베큐장 등이 갖춰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혜진의 집은 3층 건물 세 채와 외국의 대저택을 예상시키는 공원처럼 넓은 정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교적 낮은 담 때문에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기는 하지만 워낙 건물들이 멀리 떨어져 있어 자세한 내부 전경은 볼 수 없다.
이를 본 윤종신은 "이 집에서 드라마 한 편을 다 찍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남편에게 처음 해줬던 음식이 된장찌개였다"며 "남편이 '정말 맛이 없다'며 숟가락을 내동댕이친 모습에 너무 어이가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는 1958년생의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로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있다.
심혜진의 남편은 과거에는 OO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벤처사업가다. 과거에는 고급 의류브랜드 '막스마라'를 운영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는 유능한 M&A 전문가로도 명성을 날렸다. 이로 인해 연예계와 방송관계자. 정재계 관계자들과도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마당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혜진은 이혼한 이력이 있고, 한상구와 재혼을 했다. 남편 한상구의 나이는 1958년생으로 올해 62세다. 한혜진보다 9살 연상이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씨는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로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의 대표로 재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심혜진의 나이는 1966년생 올해 53세다. 그는 남편 한상구와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려 현재 결혼 12년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