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온주완이 ‘모두의 거짓말’ 종영 후 ‘라디오스타’를 통해 얼굴을 비춘다.
11일 오후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저녁 11시 5분 MBC <라디오스타>와 함께할 #온주완 배우. 오늘 완전 쟈나쟈나 날이쟈나 온배우의 날이쟈나 #onjuwan #MBC #라디오스타 #라스 #수요일예능 #본방사수 #채널고정 #오늘생일 #온배우의날 #기쁘다 #주완 #오셨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라디오스타’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온주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온주완의 잘생긴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3년생인 온주완의 나이는 37세. 온주완의 본명은 송정식이다. 온주완은 지난 1일 종영한 OCN ‘모두의 거짓말’에서 진영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진영민은 젠틀하고 배려심 깊은 성품에 능력까지 인정받아 JQ 신사업 총괄 팀장 자리에 오른 캐릭터. 상훈(이준혁)과는 어릴 적부터 둘도 없이 가까운 사이로, 상훈을 친형제처럼 아끼고 사랑한다. 상훈이 사라지자 무너져 내리는 서희(이유영)를 걱정하고 상훈을 찾기 위해 도왔다.
한편 온주완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 647회 ‘일로 만난 사이’ 특집은 1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