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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병만 사부, 뉴질랜드서 1년 전 소망 이뤘다…"비행기 조종사 실습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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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김병만이 비행기를 타고 역대급 등장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사부를 만나기 위해 뉴질랜드행을 택했다. 

이들을 마중하기 위해 직접 비행기를 조종하며 나타난 김병만 사부. 양세형은 “미쳤다. 여태까지 본 것 중 최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사부일체’ 캡처

지난해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던 김병만은 자신의 꿈을 ‘비행기 조종사’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그 후 공부를 시작한 그는 4수 끝에 비행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병만은 “너무 어려웠지만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꿈”이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실기는 다 통과한 상태다. 영어만 잘 하면 된다”고 웃음 지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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