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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곽승준의 쿨까당’ 펭수X유산슬X셀럽파이브X천리마마트, B급의 반란…코봉이의 콘텐츠 제작 전과정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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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B급의 반란이라는 주제로 캐릭터와 콘텐츠 제작과정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339회’ 에서는 지숙, 강유미, 고현준이 당원과 함께 가수 현진영, 마케팅 전문가 신승호, 박찬은 기자가 'B급의 반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90년대 비주류였던 힙합 문화를 주류로 만들었던 가수 현진영은 당시 B급이었던 힙합 문화 속에서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그는 모든 콘텐츠를 음악적으로 분석하면서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올 한 해 대중 문화계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의 부상이 두드러졌다. 남극에서 온 펭귄 '펭수'를 비롯해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된 유재석,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촌므파탈, tvN 드라마의 '천리마 마트'의 B급 감성의 캐락터들까지 주목받았다.

이들은 비주류에서 출발했지만 기존 권위에 주눅 들지 않고 대세로 우뚝선 이들의 성장담이 치열한 경쟁 사회의 고달픈 대중에게 위로와 대리만족을 주게 됐다. 출연진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뽀통령의 인기를 위협하는 펭수와 B급 감성을 잘 살려서 인기를 끌게된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상세히 분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BS가 어린이 프로그램(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용으로 만든 캐릭터지만 2030 직장인들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직통령 대접을 받게 됐다. 사장 이름가지 거침 없이 부르는 사이다 행보덕에 올해의 인물 1위까지 되면 큰 인기를 끌게 됐다.

펭수는 나이는 열살, 남극 유치원을 졸업한 뒤 우주대스타를 꿈꾸며 뽀로로의 나라 한국으로 왔고 오는 길에 스위스에 들러 요들송을 배웠다는 등 펭수만의 세계관과 스토리가 있다.  이어서 셀럽파이브, 유산슬등 가요계에도 불고 있는 B급 열풍을 언급하며 인기를 살펴봤다.

또한 지숙은 '연말특집 B급 스타 어워즈'로 ' 광고주 뒷목 괜찮아요? 부문'과 '이제 그만 나가주세욧 부문'에서는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의 B급 감성의 컨텐츠를 보여주게 됐다. 

또 '쿨터뷰' 코너에서는 코봉이가 B급 콘텐츠 제작까지 나서게 됐고 B급 콘텐츠 제작의 전과정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2040 삶의 궤적과 함께 하는 핫이슈, 그리고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봤지만 쉽게 말하지 못한 사회적 의제를 날 선 입담꾼들의 색다른 시각을 통해 쿨하고 핫하게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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