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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현진영, 90년대 비주류 힙합문화를 주류로 만들었던 주인공…펭수 처럼 얼굴가리기 위해 “비오는날 검은 봉지 쓰고 다닌다” 고현준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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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한때 비주류로 인식되었으나 최근 대중문화의 주류로 자리잡은 B급 문화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11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339회’ 에서는 곽승준 진행으로 지숙, 강유미, 고현준이 당원과 함께 가수 현진영, 마케팅 전문가 신승호, 박찬은 기자가 B급의 반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90년대 비주류였던 힙합 문화를 주류로 만들었던 가수 현진영은 당시 B급이었던 힙합 문화 속에서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지숙이 '연말특집 B급 스타 어워즈 광고주 뒷목 괜찮아요? 부문'과 "이제 그만 나가주세욧 부문"에서는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을 소개했는데 현진영은 콘텐츠를 음악적으로 분석하면서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현진영은 요즘 대세인 인기 캐릭터 펭수에 대해 얘기하면서 "인형탈을 쓴 캐릭터가 좋은 것 같다. 나도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비오는 날 검은 봉지를 쓰고 돌아다닌다"라고 말했고 고현준은 깜짝 놀라며 "그분이 바로 현진영 씨였냐?"라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2040 삶의 궤적과 함께 하는 핫이슈, 그리고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봤지만 쉽게 말하지 못한 사회적 의제를 날 선 입담꾼들의 색다른 시각을 통해 쿨하고 핫하게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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