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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간헐적 단식 소개, 16대8 vs 5대2 법칙…식단 및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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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간헐적 단식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2019 끼니반란-2부 먹는 단식, FMD의 비밀' 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방송된 '간헐적 단식 2.0'에 이어 또 다른 단식법인 먹는 단식에 대해 조명했고 모델 윤세찬 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윤세찬은 군살 없는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하지만 그는 불과 2년 전까지 110kg의 고도비만이었다고. 그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양이나 종류에는 신경 쓰지 않고 시간만 준수하며 단식을 진행한 것.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윤세찬은 "5대 2 법칙이라고 해서 일주일 중 이틀을 24시간 공복을 하는 거다. 그 방식도 써보고 지금 하는 16대 8의 방식도 해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5대 2는 주 단위의 단식, 16대 8의 간헐적 단식은 16시간은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 동안만 식사를 하는 일 단위의 간헐적 단식이다.

5:2 방식은 일주일 중 5일은 평소처럼 식사를 하거나 아침 식사를 거르면 된다. 나머지 2일은 저녁만 섭취하거나 이틀간 단식하면 된다. 16:8 방식은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그 외 8시간 동안 원하는 음식을 칼로리에 관계없이 먹는 방식이다.

단 이때는 칼로리가 없는 음료를 먹어야 하며 근손실을 막기 위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근력 운동 역시 빼놓지 않고 병행해야 하며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닌 탄수화멸, 단백질, 야채 등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단, 지속적으로 진행할 시에는 영양 불균형이라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한편, SBS 스페셜은 새로운 다큐멘터리, 미래가 보이는 다큐멘터리, 이성적 논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다가서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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