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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함소원, 남편과 함께 둘째 위해 '시험관 시술' 받아…"태명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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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 함소원이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저희가 올해 6월달부터 둘째 시험관 시술을 준비했다. 약이 워낙 세지 않나. 하고 나서 약간 쉬어야 된다"며 "쉬는 기간"이라고 밝혔다.

MBC '언니네 쌀롱'
MBC '언니네 쌀롱'

이에 차홍은 "그래도 혜정이한테 동생이 생기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고, 함소원도 수긍했다.

이날 딸 혜정의 태명이 '엄살'이었다고 밝힌 진화. 둘째 아이의 태명은 무엇으로 짓고 싶냐는 질문에 진화는 "마음이"라고 답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44살이며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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