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 ‘♥ 유다솜’에 폭풍 마음 전달→실제 커플 예고?…한정수 합류 눈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이재황이 소개팅녀 유다솜에게 마음을 표현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이목을 끌었다.

11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이재황이 유다솜에서 폭풍 애정 표현을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관심이 주목됐다.

이재황은 유다솜에게 꽃다발을 전달하자 유다솜은 수줍은 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직접 만든 선물까지 전달하면서 유다솜이 기뻐하는 모습에 그 또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처음이다’라고 마음을 전달하면서 조금 더뎠던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발전됨을 알렸다. 또한, 새로운 출연자로 배우 한정수의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의 소개팅을 하는 여자는 누구일지, 직업, 나이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황 소개팅녀로 등장한 유다솜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 30살이다. 배우 이재황은 1999년에 데뷔했고 올해 나이 44살이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유다솜, 이재황 커플은 TV조선 ‘연애의 맛2’에 이어 시즌 3에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애의 맛3’에서는 정준, 김유지가 실제 커플로 발전한 가운데 윤정수-김현진, 이재황-유다솜이 실제 커플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새롭게 한정수가 합류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