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7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남편과 아이들.. 어느 것 하나라도 없어진다면.. 당장이라도 죽을 것같이 힘들어 할 것 같아요”라는 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남편 유은성과 다정한 셀카를 담았다. 김정화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남편 유은성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들지만 나를 행복하게 하는 소중한 보물들”, “힘들고 지쳐도 가족들이 있어서 힘나고 행복한 거니깐 힘내세영”, “진짜.. 누나 대단대단대단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화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뉴 논스톱’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3년 그는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장남 유화에 이어 유별을 낳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 유은성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직업은 CCM 작곡가 겸 목회자로 알려졌다.
김정화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거 17편의 광고로 높은 수익을 얻으며 아파트 5채를 살 정도였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당시에는 큰돈인지 몰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돈이 없어도 항상 부자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정화는 현재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정화를 비롯해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