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를 찾아줘’ 이영애가 일상 속 평온함을 전했다.
최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출근 등교후 홀로 차한잔~ 따뜻한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애는 차를 맛기며 바깥 풍경을 관람하고 있다. 창문 속에 비친 이영애의 독보적 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거울 비친 언니모습이 더 좋네요”, “이 시간이 가장 편안한 시간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 등에 출연하며 극찬을 받았다.
결혼 후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지난 2016년 ‘사임당, 빛의 일기’로 복귀를 알렸다. 최근 그는 영화 ‘나를 찾아줘’ 속 정연 역을 맡아 2년 여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
최근 그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드라마 '불꽃'을촬영하며 만난 장서희와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1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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