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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이영애, 딸아들 등교 후 여유 즐기는 일상 "비친 언니모습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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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를 찾아줘’ 이영애가 일상 속 평온함을 전했다.

최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출근 등교후 홀로 차한잔~ 따뜻한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애는 차를 맛기며 바깥 풍경을 관람하고 있다. 창문 속에 비친 이영애의 독보적 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거울 비친 언니모습이 더 좋네요”, “이 시간이 가장 편안한 시간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 등에 출연하며 극찬을 받았다.

결혼 후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지난 2016년 ‘사임당, 빛의 일기’로 복귀를 알렸다. 최근 그는 영화 ‘나를 찾아줘’ 속 정연 역을 맡아 2년 여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 

최근 그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드라마 '불꽃'을촬영하며 만난 장서희와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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