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박나래가 한혜진과 함께 이시언의 영화 ‘아내를 죽였다‘를 응원했다.
11일 박나래는 인스타그램에 "#아내를죽였다 #영화 #얼장님 #대배우 #이시언 #시사회 #반전에 #반전 #많이봐주세요 반전 때문에 화장실도 못 감... 아.. 이 영화.. 지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가 빨간 안경을 쓰고 한혜진과 다정하게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는 헨리와 황재균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의리로 무장한 그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으리으리", "얼장님 코디 누구냐 진짜", "달심x나래=달래조합 사랑하는 건 어떻게 알고 ㅜㅜㅠㅠㅜ", "대박나세요 주말에영화볼게요", "황재균 선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 박나래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지난 10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몇 백 명 앞에서 혼자 이야기를 끌어나가며 19금 토크를 이어가 반응 역시 평점 8.7로 매우 뜨거웠다.
또한 최근 지난달 2부작으로 파일럿 프로그램 ‘스탠드 업’을 이끈 박나래는 다채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스탠드 업 코미디쇼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내년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한편 박나래, 이시언, 한혜진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