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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정법) 한현민, 클라스가 다른 피지컬 ‘김병만 키 뺏어간 듯’…국적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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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출연하는 한현민이 모델 포스가 드러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한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현민은 아래 위로 검은색 수트를 차려입은 채 별다른 포즈 없이 서있다. 그냥 가만히 있을 뿐인데도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여 역시 모델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한현민 인스타그램
한현민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개쩐다”, “아 너무 좋아”, “짤 생겼어”,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현민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내년에 성인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한현민은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에이치 에스 에이치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으로 지목된 한현민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의 무대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키 191cm의 그는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한국 국적인 그는 “영어를 못한다. 아버지와 대화할 땐 어머니가 통역한다”며 예상 외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현민은 오는 14일부터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병만을 비롯해 전소미, 매튜 다우마, 이태곤, 유재환, 최자 등과 함께 자연 속으로 떠날 그의 모습은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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