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임수향과 이장우가 다정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임수향은 인스타그램에 "강미 이후로 다시 찾아 온 본방사수 독려 영상 #허윤도 #모석희 우왕 오늘 #우아한가 한다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수향과 이장우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출연한 드라마 ’우아한 가’를 본방사수 해달라며 독려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시보기 또 보고있쪄요 모석희 짱", "성훈이 질투하겠네~~~~~", "성훈보다 이장우가 더 잘어울리는듯?", "이장우랑 케미 좋다ㅜㅜㅜ"등 이장우와 임수향의 다정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2 ‘아이리스2’(2013), ‘아이가 다섯(2016)’,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018)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임수향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성훈과 이장우와 함께한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성훈과 SBS ‘신기생뎐’을 통해 8년 전 상대 배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장우와는 MBN ‘우아한 가‘를 통해 열연을 펼쳤다.
임수향, 이장우가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