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김현숙이 ‘아내의 맛’에 합류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한 김현숙 가족. 그는 SNS 소개글을 통해 “아내의 맛.. 부끄럽지만 처음 도전해보는 가족 공개 예능 한 번 해봤습니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방송에서 김현숙은 2년 전부터 제주도에 자리 잡아 남편, 아들과 살고 있다고 밝혔다.
아침 알아서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잠든 아들은 눈꼽만 뗀 채 등원시키는 현실 육아로 웃음을 자아낸 김현숙.
특히 무뚝뚝한 태도지만 김현숙을 챙기는 모습으로 다정한 면모를 보여준 그의 남편까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교제 1년 만인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현숙의 남편 윤종은 올해 나이 42세인 김현숙과 동갑이며,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1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