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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상윤, 열일하는 이목구비…결혼-집안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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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집사부일체’ 이상윤이 훈훈한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1일 이상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 첫 촬영 완료!! #sbs#진짜 농구#핸섬 타이거즈#농구 예능 그나저나 카메라어플의 힘은 무섭네요!! 같은사람인데말이죠!!!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훈훈함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상윤 인스타그램
이상윤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어플해도똑같이멋있으세요”, “혼자 막 어려지고 있네?!”, “농구도 홧팅..입니다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화이트 잘 어울리심 첫 촬영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상윤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지난 2007년 영화 ‘색즉시공2’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으로 엄친아로 일명 남자 김태희로 불리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아울러 그의 집안은 건축설계사 아버지 아래에서 유복한 생활을 했다고 알려졌다. 그의 아버지는 홍익대학교에 위치한 홍문관을 건축했다. 

또 그는 ‘날 보러와요’, ‘미우나 고우나’, ‘인생은 아름다워’, ‘즐거운 나의 집’, ‘내 딸 서영이’, ‘두 번째 스무 살’, ‘어바웃 타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이상윤은 SBS 드라마 ‘VIP’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내로 출연하는 장나라와 열애설을 불러일으키는 달달한 케미로 이목을 끈 가운데 그는 극 중 표예진과 불륜을 저지르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VIP(브이아이피)’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를 담은 드라마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결말을 어떻게 맞이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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