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시즌2’ 신민아가 이정재와 함께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1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하인드 컷 진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이정재와 함께 셀카를 담았다. 두 사람의 유쾌한 표정과 남다른 케미가 돋보였다. 이정재는 초근접 셀카임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했고 신민아는 찰떡 단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좌관 시즌 3 나오나요? 마지막 회 너무 멋있었습니다 강선영 의원님”, “보좌관 너무 재밌게 봤어요. 멋져요”, “보라보라한 자켓 배우님 얼마나 예쁘셨는 지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올해 나이는 35세이며 1998년 데뷔해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화산고’, ‘이 죽일 놈의 사랑’, ‘새드 무비’,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에는 배우 김우빈과 열애를 인정하며 대표 비주얼 커플로 등극했다. 배우 김우빈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두 사람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그의 남자친구 김우빈은 비인두암을 앓고 있어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나 청룡영화상에서 완쾌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내 응원이 이어졌다.
현재 신민아가 출연한 ‘보좌관 시즌2’는 지난 10일 조용했다. 국회의원들의 아슬하고 치열한 생존기가 그려진 드라마 ‘보좌관 시즌2’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즌3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