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에 사상 최초로 부부 게스트가 출연한다.
지난 7일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85회는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예능 분량도 챙기고 문제도 모두 맞추면서 실속을 모두 챙겼다.
이어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사상 최초의 부부 게스트 안현모와 라이머가 등장했다. 안현모는 라이머의 스타일에 대해 "누가 뭐래도 제 갈 길을 가는 마이웨이"라고 언급했는데, 이에 걸맞게 라이머는 끊임없이 90년대를 소환하면서 '라떼 화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너무나 의욕이 넘친 나머지 랩과 춤까지 선보여 부인 안현모를 당황케 할 정도였다. 이에 안현모는 "사실 저희가 방송 호흡이 안 맞는다"고 고백해 도레미들을 웃게 만들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영동전통시장의 음식을 걸고 베이비복스와 엑소의 노래 가사를 맞출 예정이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1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