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업텐션(UP10TION) 이진혁이 감성에 젖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한 컷~ #이진혁 #제주도 #jeju #intotheunknown”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난간에 팔을 기댄 채 바깥을 향해 고개를 내밀고 있는 이진혁이 있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그의 우월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진혁아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예뻐 진혁아”, “살아있는 화보”, “아침 맛있는 거 먹고 좋은 하루 보내”, “겨울바다 참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인 이진혁은 올해 나이 24세다. 2015년 업텐션 EP 앨범 ‘일급비미로’로 데뷔한 그는 ‘라이징! 업텐션’ 등에 출연하며 아이돌로서 활동해왔다.
2019년에는 같은 멤버 김우석과 함께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다. 그는 아쉽게 엑스원(X1)에 합류하지 못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I Like That’을 발매하며 공식적으로 홀로 서기에 나서며 주목을 받는 중이다. 현재 그는 ‘괴팍한 5형제’, ‘돈키호테’, ‘아이돌다방 시즌2’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진혁은 현재 첫 번째 화보집 ‘My Fairy Tale’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