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이기우, 함께 드라마로 호흡 맞춘 첫 만남은?…’5년 열애 후 결별’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VIP’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청아의 과거 공개 연인이었던 이기우와의 첫 만남이 화제다.

2011년 정일우, 박민우와 함께 출연한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호흡을 맟춘 이청아와 이기우는 실제 방송 이후 열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방영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던 이청아와 이기우는 특유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그들은 연예인 스키팀 A11에서 친분을 쌓았다. 이후 2013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나간 그들은 2018년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2006년 데뷔한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올해 데뷔 17년 차 배우가 된 그는 그간 영화 '늑대의 유혹', '동갑내기 과외하기 2', '다시, 봄', tvN '꽃미남 라면가게', '이번 생은 처음이라', MBC '운빨로맨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연기 활약을 펼쳤다. 평소 수수한 역할로 대중들을 찾았던 이청아는 ‘VIP’를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패션모델 출신의 배우로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은 이기우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닥터탐정’에서 최태영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청아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멜로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