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인 전인화가 소유진에게 받은 트리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도 마음도 이쁜 소유진~ 손도 이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서 보내주면 난 뭘 만들어 주니?ㅎㅎ 완전 감동 그 자체~~ 고맙구 사랑해 #소유진#크리스마스트리#고마워#폭풍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유진이 직접 만든 트리가 담겨 있다. 특히 소유진이 전인화를 위해 직접 쓴 손편지가 감동을 자아낸다.
1965년생인 전인화의 나이는 55세. 1989년 남편 유동근과 결혼한 전인화는 슬하 아들 유지상, 딸 유서현을 두고 있다.
1981년생인 소유진의 나이는 39세. 1966년생으로 54세인 백종원과는 1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이를 낳았다.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19회는 13일(금) 오후 8시, 15일(일) 오전 1시 20분, 오후 6시 20분 MBN 플러스, 14(토)일 오후 4시 30분 MBN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