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도티가 이장원가 귀여운 투 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원이형 #우재샷 #문제적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도티와 이장원이 토끼 머리띠를 쓴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리를 살짝 들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머리띠 하신 것 뽀쟉” “도티님 생일 축하해요” “둘 다 넘넘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는 본명 나희선으로, 1986년생 올해 33세다. 그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창립자이자 이사로, 다수의 크리에이터들이 샌드박스에 속해있다.
도티는 유튜브 채널 ‘도티TV’를 운영 중이며 구독자 수 약 25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주요 콘텐츠는 게임이나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특히 10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초통령’이란 별명을 지니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현재 도티는 ‘문제적 남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한편 함께 ‘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인 페퍼톤스의 멤버 이장원은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