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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천우희, 배경화면 하고 싶은 비주얼 “2년 전 오늘”…과거 안재홍과 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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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써니’ 천우희가 독보적인 멋을 드러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오늘, 벌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주황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히피펌으로 볶은 채 멍을 때리고 있다. 날카로운 턱선과 높은 콧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우희 씨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머리 안 상하던가요?”, “메리다같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써니’에서 본드걸 역할을 실감나게 해내며 주목받은 천우희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영화 ‘마더’, ‘이파네마 소년’, ‘써니’, ‘뻑킹 세븐틴’, ‘사이에서’, ‘미련한 거짓말’, ‘한공주’, ‘뷰티 인사이드’, ‘곡성’, ‘메기’, ‘버티고’,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출중한 여자’, ‘아르곤’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9월에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안재홍, 전여빈, 공명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멜로자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총 16부작이다.

천우희는 당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안재홍에 대해 왓챠플레이 유튜브 인터뷰에서 “안재홍 오빠와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바로 연기를 했는데 ‘어떻게 호흡이 이렇게 잘 맞지’ 신기해했다. 나중에도 작품에서 만나자고 약속했었다”며 “안재홍 오빠가 고맙게도 제가 드라마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무조건 같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더라.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오는 2020년에는 영화 ‘앵커’로 다시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신하균, 이혜영과 함께 출연하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의문의 제보자가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전화를 걸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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