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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박정아, 나이 잊은 우아美…결혼한 남편 전상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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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라디오스타’ 박정아가 해맑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3일 박정아는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핑크빛 재킷을 입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대본을 들고 있다. 그는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더했다. 이날 그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의 특별 출연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뻐요” “박정아 님 미모는 나이 늘어도 빛나는 것 같아요” “누나 근황 자주 들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정아 인스타그램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박정아는 지산 2001년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쥬얼리의 맏언니이자 원년 멤버로 그룹을 이끌었고, 2009년 탈퇴한 후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박정아는 ‘검사 프린세스’ ‘웃어라 동해야’ ‘내 딸 서영이’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6년 프로 골프선수 전상우와 결혼했다. 그의 남편 전상우는 2살 연하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당시 박정아는 갑상선암 투병을 극복하는데 남편의 도움이 컸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3월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딸을 얻었다. 박정아는 출산 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로 복귀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그는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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