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비디오스타’ 장희웅, 박소현과 달달한 눈빛 교환…‘김건모 언급은 통편집-비공개’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 장희웅이 박소현과 달달한 눈빛 교환을 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건모의 예비 처남 장희웅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볼링 동호회 이야기를 꺼낸 김숙은 자연스럽게 장희웅에게 "독신주의자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장희웅은 "제가 대기실에서도 하늘이 형한테 얘기했는데 박소현이 어렸을 때 책받침의 주인공이었다"며 수줍어했다. 

이에 강하늘은 주례를 선 느낌으로 눈빛 교환을 제안했다. 박나래는 "느낌이 괜찮다"며 장희웅과 박소현 사이를 달달한 분위기로 몰아갔다. 이어 "메마른 가슴에 꽃이 피나요"라며 행복해했다. 눈빛 교환 이후 박소현은 땀이 난다며 당황해했고 장희웅은 머쓱한 듯 박소현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시국에?", "이와중에?", "핑크빛 눈빛은 개뿔"이라며 ‘비디오스타’ 장희웅의 출연에 불만을 표출했다. 

김건모의 예비 신부 장지연의 오빠로 알려져 있는 배우 장희웅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취미로 볼링을 한다고 알려져있는 그는 방송을 통해 취미를 넘어 2개 국어도 프로로 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프로 볼러가 존재하는 나라 한국, 일본, 미국 대회에 출전해 세계 유일의 볼러에 도전한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비디오스타’ 출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장희웅은 방송을 통해 김건모와 신부 장지연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고 예고편에도 이를 중심적으로 편집해 방송 전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최근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으로 결혼 전 진실공방으로 논란이 되자 ‘비디오스타‘ 측은 해당 분량은 통편집 및 클립 역시 비공개로 전환됐다고 알렸다. 

장희웅이 출연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