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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민혜연 전문의 “남편 주진모 대식가, 나도 식탐 많아”…몸매 유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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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봤다. 신기루는 “지난 방송때 제가 출연을 해서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대해 배워갔는데 저탄고지를 한 번 따라해 보려고 했으나 이게 빵이랑 그런 걸 못 빼니까 이게 고탄고지가 되더라고요. 살이 지금 아마 그때보다 지금 화면으로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때보다 4kg 정도 쪘습니다”라고 말했다.

전문의는 “이전에는 이렇게 또 비만이어도 건강해 보이시는 분들한테 건강한 비만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그런데 이제 건강한 비만은 더 이상 없습니다. 비만은 21세기 신종 전염병이라고도 하죠. 고도비만이든 복부비만이든 둘 다 상당히 사실 심각해요. 그 자체가 또 질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두 분 다 안심하실 수 없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민혜연 전문의는 “여름철에 다들 다이어트 한 번씩 해보셨을 거예요. 실패하셨죠?  겨울철 다이어트가 효율이 훨씬 더 좋거든요. 우리가 겨울철에 온도가 떨어지면 추워지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체지방을 좀 더 태워내게 돼요. 그래서 여름철보다 기초대사량이 한10% 정도 더 증가를 하거든요. 10%면 어느 정도인가 궁금하실 텐데 한 밥 반 공기에서 사람에 따라 한공기 정도가 저절로 없어진다고 보시면 돼요”라고 말했다.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이어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다이어트 방법으로 사용한다는 시나몬물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봤다. 김동현은 어느 방송에서 “마지막에 식욕을 조절하기 위해서 먹는 게 시나몬물”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시나몬물은 계피가루, 꿀, 물 500ml만 있으면 된다. 만드는 방법은 물 500ml에 계피가루 1티스푼을 넣고 꿀 1티스푼을 넣고 섞어준다. 한의사는 “서양에 시나몬이 있으면 동양에는 계피가 있죠. 동의보감에 계피는 몸의 열을 올리게하고 맵고 단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개 이런 성질들은 체중 감량 효과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모두 다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동현 선수는 오랜 기간 동안 운동을 통해서 근육이 발달되어 있고 활발한 대사량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나몬물만 먹어도 체중 감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김동현 선수가 아니잖아요. 일반인이 운동 없이 다이어트 물만 먹어서 드라마틱한 체중 감량 효과를 얻기는 매우 어렵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저는 요즘 진짜 힘든 게 결혼하고나서 남편이 엄청 대식가예요. 정말 고기를 둘이 먹으러 가면 한 6,7인분을 둘이 먹고 그 다음에 후식냉면을, 후식 냉면 말고 그냥 냉면 곱빼기로 먹어요, 남편이. 그러면 저도 식탐이 없는 편이 아니니까 같이 먹다 보면 살이 찌잖아요. 그래서 최근 들어서 결혼하고 나서는 다이어트 방법을 조금 바꿨어요. 체중 유지하는 방법을 그냥 치팅데이, 그러니까 저도 일을 할 때는 좀 많이 줄여서 먹고 고단백 위주로 공복감을 조금 줄이고 포만감이 유지될 수 있는 음식 위주로 먹고요. 대신에 그래도 한 일주일에 2, 3번정도는 맘껏 풀러놓고 먹어요”라고 말했다. 

MBC ‘기분좋은날’은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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